나이 지긋한 할머니와 엄마, 고등학교 손녀가 함께 가요무대를 보고 있다. 흘러나오는 노래를 손녀가 제법 잘 따라한다. 노인은 노래를 들으니 젊었을 적 청춘이 생각난다. 이렇듯 하루 하루 세월이 흘러가도 좋은 노래는 늘 함께 한다. 누군가의 원곡을 리메이크 하여 남녀노소 다 어우러지게 한다. 시대를 뛰어넘은 리메이크 명곡들을 소개한다.